로또복권 추첨에서 63명이 1등에 한꺼번에 당첨되면서 역대 최다 당첨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주 로또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63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등 당첨자가 60명 이상 나온 건 지난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무더기 1등 당첨으로 당첨금은 4억 1,993만 원을 기록했고, 1등 당첨금이 4억954만 원이었던 지난 2013년 5월 18일 당첨금 역대 최저 기록을 깨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1, 2등 당첨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SNS 등에서는 로또 조작설이 다시 불거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행복권 관계자는 "확률적으로 발생한 범위이며, 판매량 증가에 따라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"며 "복권시스템 추첨 과정에서 외부에서 시행할 수 있는 위변조 행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전문기관에서 검증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7151350170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